마우스를 언제 처음 써봤던가? 컴퓨터라는 걸 처음 접했던 때는 어린시절 학교에서 큐베이직을 배우면서였다. 대우IQ1000이었던가? 키보드가 곧 컴퓨터였다. 마우스? 그런건 없었다. 그때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었다. 놀러가 오락도 했었지.... 그때 그 친구의 집에는 MAC이 있었다. 모델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조이스틱으로 기억되는 것으로 가라데같은 오락을 했던 기억이.... 큐베이직을 배웠다는 경험으로 선생님의 지시로 성적입력을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 컴퓨터에도 마우스는 없었다. 80년대였지만 주위의 다른학교는 성적표를 글로적고 도장찍고로 계속하고 있을때 우리학교는 도트프린터로 출력해서 줬었다. 아무튼 80년대 중반에 누구들보다 빠르게 큐베이직으로 코딩을 배웠었지만 컴퓨터가 그리 만만한 ..
고장난 아이폰6 수리기 - 준비 에서 주문을 했었던 액정 외 부품들이 도착을 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잊을만하면 도착하고는 했는데 액정은 10일도 안되서 도착을 했다. 2일만에 받느냐 10일만에 받느냐...8일 기다리면 만원이상 절약이된다. 하루에 쭈쭈바 하나씩 먹으며 기다려도 된다. 물론 급하게 받아야하는 상품은 우리나라의 쇼핑몰 등에서 구입하는게 정말 좋다. 그 외 사고싶거나 중국산 제품/부품이라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잘 포장되어 도착한 액정...친절하게 사진도 많이 들어있는 교체설명서, 드라이버등의 툴과 강화유리액정필름까지 서비스로 들어있다. 강화유리필름은 두껍고 왠지 약한 등급으로 보였다. 노란 봉투에 담겨 우체통에 넣어진 부품들...액정은 박스라 아저씨가 전달해줬나부다. 봉투는 우체통에..... ..
아이폰을 3GS부터 사용을 해왔지만 충실한 고객은 아니다. 아이폰을 잡다하게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오래오래 사용을 할 수가 있다보니 기변을 거의 하지 않았었다. 물론 탈옥은 기본에 오버클럭까지해서 사용을 했었다. 3GS를 사용하다가 ios 최신버전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되서 지인에게 받은 아이폰5를 받아서 사용을 했었다. 배터리, 액정이 좋지않아서 자가 교체를 하고 사용을 하고 있다. 지금도 사용을하고 있는데 볼륨버튼 1개와 잠금버튼1개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어떻게 사용하나고? 아이폰은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로 버튼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기에.... 그러던 중...좀 고장난 아이폰6를 지인에게 받았다. 액정이 깨져있고 그 로인해서 단선이되었는지 화면 오른쪽 5~8mm영역이 터치가 되지 않는다. i..
핫케잌? 핫케이크....일단 핫케잌....오~~래전부터 핫케잌이라고 해서 먹었던 듯한데..."서양 부침개" 가 아닐까? 90년대에 서피동파하고 서양 피자 동양 파전 해서 대학로에 술집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전과 비교는 피자보다도 핫케잌이 아닐까 한다. 핫케잌... 만들기 쉽다. 내가 기억하던 때부터는 가루를 판해 했었다. 가루를 사다 놓고 먹고싶을 때 해먹으면 좋다. 핫케이크가루..아래 영어표기로는 "PANCAKE" 사전을 찾아봐도 팬케잌이 맞다. 핫케잌은 뜨거워서 그런 것인가? 다른 회사 제품보다도 종이 상자 없이 포장이되어있는 오뚜기의 것이 저렴하다. 가격-무게 해보면 그렇다. 맛은 뭐 내 입에만 맛있으면 되지...그리고 크게는 그냥 핫케이크와 초코핫케이크 두가제 가루가 있는데 전자를 해서..
전에도 카레를 만들면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 만드는 카레랑 2017/12/27 - 카레만들기 - 소고기 등심 이랑은 고기 종류와 그릇빼고는 같다. 그 전의 2016/02/27 - 치킨 마살라 만들기.... 이것이 맛도 다르고 좀 많이 다른 버전이고... 이번에 사용한 고기는 부채살...구이용으로 구입해서 먹다가 남은 것을 카레의 재료로 사용을 했었다. 부채살... 정육을 그렇게 했겠지만 가운데 힘줄(?)이 지나가서 먹을 때 고려해서 먹어야한다. 구워먹을 때고 가운데는 좀 더 구워야 씹힌다. 이번에는 스마트폰으로 과정을 찍어봤다. 일단 재료... 원하는 크기로 자르면 되는데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부분을 고려해서 자르면 좋다. 그래야 나중에 먹기싫으면 골라내기 좋으니까~ 가운데도 잘 익으면 ..
올해 처음으로 구입했었던 수박이다. 수박, 과일인가? 채소인가? 우리나라의 분류로는 채소다. 우리나라에서 과일은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과일이다. 몇년동안 살아있는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고 그걸 따먹으면 그게 과일이다. 수박은 한 해 키워서 열매 열리면 따먹고 뽑아버린다. 고추랑 같다. 그래서 과일이 아닌 채소. 지난 세기에 봄농활을 가서 수박을 박에 접붙여 심고 여름 농활에 수박을 수확했었던 기억이...수박작업 쉽지 않았다. 무겁고...ㅋㄷㅋㄷ 농업기술의 발전 덕인지 수박도 일년 내내 마트에서 볼 수 있다. 제철은 사라지고 출하량이 많아서 가격이 저렴할 때와 비쌀 때만이 존재하는 듯하다. 저장, 유통기술의 발달인지 아니면 유통기간을 늘이기 위함인지 밭에서 익기전에 수확을 하니 맛은 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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